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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회사생활 정보

썬크림 올바르게 바르면 피부과 안가도 됩니다.

by 쌈박한 노른자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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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썬크림
썬크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선크림의 바르는 순서는 선크림은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됩니다.

 


1. 선크림 종류

1) 무기자차
피부에 물리적 방어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하얗게 변하고 백탁이 있는 선크림 유아, 어린아이용으로 많이 사용

2) 유기 자차
외선이 피부에 흡수될 때 열에너지로 바꿔 화학적으로 분해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UVA와 UVB로부터 동시에 보호해주며, 특히 UVB에 더욱 강화

3) 혼합 자차 두 가지를 적절히 섞어 배합한

2. 특징

1) 무기자차

  • 장점 : 자극도 적고 안전한 편 , 또 바르는 즉시 효과가 있고 유지력이 길다.
  • 단점 : 제형이 뻑뻑, 얼굴이 허옇게 뜨는 일명 '백탁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2) 유기 자차

  • 장점 : 부드럽게 발리고 백탁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단점 :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르고 20~30분 이후부터 차단 효과가 나타난다. 땀이나 피지 등에 잘 지워진다



3. 자외선 차단 지수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의 경우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율이 높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30 이상, PA++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면 무난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외부 활동을 오래 하는 경우에는 SPF50, PA+++ 정도의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자외선 B의 차단 지수: SPF(Sun protection factor) - 피부 노화와 기미, 주근깨, 일광화상 등을 유발
  • 자외선 A의 차단 지수: PA(Protection of UVA) 지수 - 피부를 건조하고 검게 만듦 , '+'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율이 높은 제품

4. 자외선 차단제 구입 전 체크해야 할 것들

1) 무기자차 선크림과 유기 자차 선크림 가운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되, SPF와 PA 지수가 적당히 높은 지를 확인한다.
2) 선크림의 성분을 확인해 자칫 눈 시림이나 여드름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파라벤,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아보벤젠, 페녹시에탄올, 폴리에틸렌 글리콜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는 제품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인공 향과 인공색소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다.
3) 유효 기간이 1년 이상 남아 있는지도 꼭 확인한다.

5.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야 하고, 처음 바를 때에는 팩트나 비비 등 섞여있는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자외선 차단제 단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넉넉하게 발라주고 자외선을 흡수한 후 분해되고 사라져 없어지기 때문에 틈나는 대로 덧발라줘야 한다. 땀을 흘리게 되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져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다시 발라주도록 한다.

6. 깨끗한 클렌징

간과하기 쉽지만 화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도 한 깨끗한 클렌징이다. 자외선 차단 제품은 대부분 피부에 유분 성분이 강한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일과를 마친 뒤에는 세정력이 우수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에 남아 있는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 청소까지 마쳐야 트러블 유발을 막을 수 있다.


7. 유통기한 다 된 선크림 활용

성분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 기능이 떨어진다. 선크림의 사용 기한은 개봉 후 1년 정도다. 상온에서 변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개봉한 지 오래되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에 안전하다.
1) 스티커 자국을 지울 때 사용한다 (휴지에 선크림을 묻힌 후 5~10분 후에 닦는다))
2) 제품의 광택을 살릴 때 ( 제품의 재질마다 다르니 유의)
3) 끈적한 가위 날을 닦아 낼 때
4) 가죽 소재의 흰 운동화를 닦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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