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 삼각대로 2차 사고 예방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비상등을 켠 뒤 차량 후방 부분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해 차량의 사고를 운전자들에게 알려야 한다. 안전삼각대는 차량 뒤쪽 100m 부근에 설치하고, 야간에는 사고 200m 부근에 삼각대를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삼각대가 없을 경우, 트렁크나 보닛을 열어 차의 이상을 알릴 수도 있으나 야간의 경우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트렁크에 꼭 구비해둔다.
2. 사고 당사자들은 서로의 인적사항을 교환한다.
보험사에 연락해 현장 접수를 해야 한다. 보험사에 사고 경위, 차량 번호, 사고 시각, 장소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3.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레커를 신청
1) 사설 레커 견인 거부
사설 견인들이 몰려와 무작정 걸고 견인하려고 해도 거부할 것. 교통방해라는 등 견인하려고 하면 사고 현장을 절대로 만지지 못하게 하고 강제로 하려는 경우 동영상 촬영 등으로 증거를 남긴다. 보험회사 레커 불렀다고 해도 공업소까지 견인하겠다 교통에 방해되니 갓길까지 빼주겠다니 갖가지 이유로 견인하려고 별 안 간 이유를 다되면서 차를 걸려고 할 것이다.
이유불문 차에 손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일단 걸어버리고 금액이 많다고 하면 견인해달라고 하지 않았냐고 차 안 내려주지 않는다. 결론 차에 손 못 대게 하고 보험회사 레커를 기다리고 명함은 또한 절대 받으면 안 된다. 나중에 명함을 줬으니 동의 얻었다고 우긴다. 경찰 불러도 민사사건이라 자기들도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합의를 하라고 할 뿐 도울 방법이 없다.
2) 긴급견인 서비스
긴급 견인서비스제도란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차량을 2차 사고예방을 위해 가장 가까운 휴게소나 영업소, 졸음 쉼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견인해주는 무상 서비스 제도를 말한다.
안전지대에서 원하시는 곳까지 견인비용은 차주 본인이 부담하시거나 보험회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긴급 견인 서비스제도를 이용하시게 될 경우,
안전지대까지의 견인요금은 무료입니다.
*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견인 신청 (1588-2504)
https://www.dbeway.co.kr/kor/CMS/Contents/Contents.do?mCode=MN220
긴급견인 서비스 > 교통안전 > 신대구 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
* 긴급견인 서비스 긴급 견인 서비스란? 긴급 견인서비스제도란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차량을 2차 사고예방을 위해 가장 가까운 휴게소나 영업소,
www.dbeway.co.kr
3)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 설명하는 방법
고속도로 갓길엔 고속도로가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거리를 소수점으로 알려주는 표지판인 『기점 표지판』이 200m마다 설치가 돼있다. 긴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고속도로위의 차량 위치를 설명하고자 하실 때, 기점 표지판을 토대로 고속 도로명, 방향‚ 숫자 순으로 설명하면 된다(예시 :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48.2km)
4. 현장 사진 기록
1) 도로 정보와 교통 상황이 사고 차량이 전부 동시에 사진에 담길 수 있도록
최소는 5~10M 최대 20~30m 지점 떨어진 주위 건물, 전봇대, 차선 등이 같이 나오도록 찍어야 하고 앞, 뒤, 옆, 우 4 면을 찍는다. 추가로 대각방향에서 4 장을 찍어 총 8 장 정도 찍으면 된다.
2) 차량의 파손 부위를 찍을 때
1~3M 이내에서 4 장 , 어느 부위인지 구분은 가되 최대한 가까이서 2장 정도 찍어 파손 부위가 잘 나오도록 총 6장 정도 찍어둔다. 차량의 번호판(차종 식별 가능하게), 주변에 떨어진 파편도 함께 찍어둔다. 여건상 어렵다면 쌍방 접촉부위를 근접하여 2~3장만 찍어도 된다.
3)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인
바퀴 방향과 핸들 방향 스키드 마크가 남은 경우, 모두 포함하여 찍어둔다.
4) 주변도로 상황을 촬영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20~30M 정도 떨어져 촬영하고, 주변에 도로 주행 표시나 입간판을 찍어 보험사 보상직원에게 전달하면 과실 적용범위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다.
5. 블랙박스 확인
블랙박스가 있으니 걱정 말라고 상대방 말만 믿고 있다가 상대방의 불리한 순간이 오면 말 바꾸고 당황스럽게 흘러가는 상황은 언제든지 올 수가 있다 "블랙박스에 SD카드가 빠져있는 걸 깜빡했다.", "메모리가 지워졌다."며 확인할 수 없는 말을 한다. 블랙박스가 있는지, 메모리는 꼽혀있고 녹화가 제대로 됐는지 꼭 확인한다.
6. 귀중품 확인
혹시 차에 귀중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중에서야 차 안에 있었던 고가의 장비가 충격으로 작동이 안돼 개인적으로 청구해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교통사고 대비, 준비해두면 좋은 물품
1) 안전삼각대
2) 불꽃 신호기, 경광봉
3) 차량용 소화기
8.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
과실비율 분쟁해결 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정보 포털을 참고 /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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