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가 자꾸 핥는 이유 도대체 왜?

 

강아지가 자꾸 핥는 이유

 

1. 강아지가 자꾸 핥는 이유
 

1) 입으로 견주의 입을 핥는 경우
보호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지금 매우 행복함을 매우 표현하는 것이니 얼굴 핥는다고 싫어하거나 못하게 하면 강아지가 시무룩할 수 있으니 예뻐해 주고 행복함을 표현해주도록 하자.

 

2) 자기 발을 핥거나 다리 또는 몸을 핥는 경우
심심해서 자기 발을 핥을 수도 있고 피부병이나 습진 알레르기 등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거 일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3) 강아지끼리 서로 핥는 경우
서로 적의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4) 장난감이나 사물을 핥는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것, 애정과 자신만의 애착을 표현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5) 땅바닥을 핥는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보이는 행동일 확률이 높다.

 

6) 집 바닥을 핥는 경우
바닥에 무언가가 떨어져 냄새가 나는 경우일 수 있다.

 

7) 가구의 냄새를 맡거나 계속 핥는 경우
가구에서 강아지가 신경 쓰일 냄새가 나는 경우

 

 


강아지가 구석에 숨는 이유
2. 강아지가 구석에서 자거나 숨는 이유
 

1. 무서워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구석으로 간다.

 

2. 휴식
조용하고 어두운곳은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준다. 강아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3. 컨디션 저하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우울할때 구석에서 쉬려할수 있다.  허나 너무 오랫동안 혼자있거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면 어디가 아플수도 있으니까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다.

 

4. 치매
강아지 치매증상 중 하나가 구석에 들어가는 것이다. 나오는 방법을 까먹게 되어 나오지못하고 계속 머무는 것이다.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어려워져 방향 전환이나 장애물인식이 어려워 공포감이 극대화 되어 공격성을 보일수 있으니 억지로 끌어내려는 행동은 금물이다.

 

 

 


강아지가 떠는 이유
 
 
3. 강아지가 떠는 이유
 

1) 추워서 (온도변화)
여름에 에어컨을 과하게 튼다거나 갑자기 더운 곳에서 추운 곳으로 이동하는 등 주변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거나 추워하거나 떠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주로 추위를 많이 타는 단모종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2) 불안, 긴장, 스트레스로 인해
사람처럼 강아지도 성격이 가지각색인데 강아지들도 환경이나 성격에 따라 불안하거나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떠는 행동을 보일수있다. 어두운 환경이 도움이 될수도 있고, 주인의 냄새가 나는 옷이나 이불로 몸을 감싸주시거나 안아주시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

 
3) 기분이 너무 좋아서
강아지가 떠는이유 중에 가장 특이한 케이스이다. 하지만 무섭고 싫은 것 보았을때와 차이점이 반가운 꼬리와 눈빛이 반짝반짝 다르다는 점이다.

 

4) 질병적인 문제
대표적인 질병은 열이 날 수 있는 강아지 감기이다. 열이 나지 않는지, 콧물이 나지는 않는지,눈꼽이 끼거나 컨디션은 괜찮은지 살펴본다. 그 외에도 허리디스크, 관절염, 슬개골탈구 고관절 탈구, 목디스크등 뼈에 관한 질병등을 확인해보고 특정 부위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거나 공격성을 보이는지 확인한다.

 

뇌질환이나 신경적인 문제가 있을때도 떠는 행동을 보일수가 있다. 근육의 떨림인지 긴장되서 떠는것인지 잘 보고 관찰해보시고 동물병원에 가야하는지 판단하고 영상을 찍어 수의사에게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