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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회사생활 정보

흰 옷에 얼룩 / 와이셔츠 누런때/ 제거하는 방법 (총정리)

by 쌈박한 노른자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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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에 튄 얼룩 제거하는 방법

 

흰 옷에 얼룩 제거하는 방법

 

1. 세정제 사용하기

시중에 얼룩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옷에 좋은 냄새를 남기는 많은 세제들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의 동네 마트와 대형 마트에서 얼룩 제거용 세제를 판매한다.

 

2. 세탁할 때 표백제를 한 뚜껑 정도 첨가(섬세한 재질이 아닌 경우

흰옷을 더 하얗게 하면서 얼룩을 제거하려면 세제와 함께 표백제를 한 뚜껑 넣는다. 색깔이 있는 옷이나 섬세한 옷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손상될 수 있으니 옷감 확인 후 사용할 것
라벨을 확인하면 속이 비어 있는 흰색 삼각형 표시가 있으면 안전하게 표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삼각형 안에 대각선으로 줄이 그어져 있으면 비염소 표백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무늬가 없는 삼각형 위에 X가 있으면 표백제 사용 안된다는 뜻이다

3. 녹물로 인한 노란 얼룩은 녹물 제거제를 사용

옷에 묻은 얼룩이 녹물로 인한 것이라면 특별히 녹물제거용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사용해보자. 세탁기에 물이 채워지는 동안 녹물 제거제를 더하고 5분 간 옷을 담가 놓는다. 그다음에 세제를 더한 후 보통 때와 같이 세탁한다.
녹물 제거제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흡입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포장에 명시된 제품 사용법을 따라 사용해야 한다.
자신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녹물 제거제를 사용할 때는 안전고무장갑을 착용하자.

4. 얼룩에서 냄새까지 날 때는 붕사로 세탁해보자.

붕사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미네랄이며 옷의 얼룩을 제거하고 냄새를 없애주며 흰옷을 밝게 해 준다. 냄새나는 얼룩이 묻은 옷을 세탁할 때 처음부터 세제와 함께 붕사 반 컵을 더해준다.
붕사는 자동차 내부, 반려동물 침대, 세탁기 청소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5. 얼룩제거시 유의사항

1) 섬유를 손상시키지 않고 또한 색상에 변화를 주지 않으며 얼룩만을 제거해야 하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2) 얼룩빼기는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3) 얼룩은 생긴 즉시 제거해야 하며 시간이 경과하면 섬유와 결합이 강해져 얼룩제거가 어려워집니다.
4) 한복과 넥타이는 염색이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얼룩이 제거되기 전에 다림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6) 얼룩제거 약품이나 표백제는 사용하시기 전에 설명서를 잘 읽으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7) 약품을 사용할 경우는 옷의 보이지 않는 부위에 미리 약품을 묻혀 보아 옷감의 손상 색상 변화가 일어나는진
확인하여야 합니다.
8) 얼룩제거 시 사용한 약품이 의류에 남아있을 경우 의류가 손상되거나 변색되는 수가 있으니 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그 외 얼룩 지우는 방법


- 옷에 묻은 볼펜 얼룩 없애려면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지우는 법
가제에 시너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합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넣고 빨면 잘 빠진다.

-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아이들이 껌을 씹다 아무 곳에나 버리어 골란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얼름을 비닐에 싸서 껌 부위에 놓아두면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이때 떼어 내면 되고 머리카락이나 카펫에 묻었을 경우에는 솔벤트를 구입하여 뿌려주고 수건으로 닦아내며 잘 빠집니다.

- 녹물의 얼룩.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은 옷이 상하기 쉬우므로 약품보다는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녹물이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 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세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집니다.
아니면 수산을 50배액으로 희석 한 물에 2~3분간 담근 다음 충분히 헹구어 주어도 빠집니다.

- 참기름, 들기름 등의 유용성 얼룩.
참기름, 들기름은 유용성 얼룩이기 때문에 물로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벤젠을 이용하여 뺄 수 있지만 밴젠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솔벤트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쉽게 뺄 수 있는데 솔벤트는 세탁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솔벤트를 뿌린 후 칫솔로 살살 문지르고 나중에 집에서 사용하는 중방용 식기 세척제(중성세제)로 빨아 주면 됩니다.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혈액이 묻은 즉시 찬물에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에는 혈액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지우기 힘들어지는데 이것은 효소 제액을 이용하여 빼거나 아니면 무를 강판에 갈아 혈액이 묻은 곳에 하루 저녁 정도 방치한 후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 김치 국물 얼룩.
김치 국물이 흰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옷을 물에 담근 후 꾹 짜서 옥시크린 액을 발라 주거나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발라주면 없어진다. 그리고 양파즙을 내어 발라준 후 다음 날 세탁을 하여도 없어진다.

- 잉크의 얼룩.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로드유를 바르고 닦아내면 잘 빠집니다. 그리고 즉시 처리하면 물로도 상당히 많이 지워지는데 오래된 잉크는 레몬 조각에 소금을 묻혀 문지른 후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면 됩니다. 무명이나 모에 묻은 잉크는 레몬과 소금을 문지른 다음 알코올로 닦아내고, 염소에 상하지 않는 흰 면이나 화학섬유는 락스를 10배로 희석한 액을 면봉에 묻혀 잉크 자국에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 홍차, 커피의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 위에 살짝 눌러줍니다.
이렇게 해서 얼룩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냅니다. 그렇게 하여 커피나 홍차의 색을 뺀 다음 이어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잡고 누르듯이 닦아내야 완전히 지워집니다. 또 오래된 얼룩은 비눗물로 지우든가 무명옷인 경우는 암모니아 30배액, 모직물인 경우는 글리세린 10배액으로 두드려서 지우면 됩니다.

- 과일즙, 땀 등 산성 얼룩.
어떤 종류에 얼룩이라도 그 자리에서 뺀다면 90% 이상 다 빠지지 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얼룩은 고착이 되어 빠지지 않습니다.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고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 매직잉크의 얼룩 제거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자전거 기계기름의 얼룩 처리
옷에 자전거 기계기름이 묻어 얼룩이 진 경우에는 헝겊에 휘발유나 솔벤트를 묻혀 비비면 빠집니다. 그리고 남은 얼룩은 중성세제(식기세척제)로 빨아주면 빠집니다.

- 페인트의 얼룩.
경유를 이용하여 빼면 의외로 잘 빠진다. 경유를 페인트 자국에 묻혀놓고 칫솔로 문지른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으로 문질러 빨면 빠진다.

-루주/케첩 얼룩 지우기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루주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루주와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 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 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먹물의 얼룩.
먹물이 묻은 자국도 완전하게 빠지는 약품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흉하지 않을 정도에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 우선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 질러 발라두고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빨랫비누를 이용하여 세탁을 하면 됩니다.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세제를 사용하다 보면 잘 못하여 세제를 많이 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소금 한 줌을 넣어 세탁을 하며 거품도 사라지고 빨래도 잘 됩니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빨래가 깨끗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

-오리털 파카 세탁하기.
오리털 잠바에 때는 세탁할 때 식초를 조금 타서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색깔도 선명해지고 때도 깔끔하게 세탁된다. 건조 후 작은 막대로 두들겨 오리털 뭉친 것을 펴면 된다.

-바지 닳아 번들거릴 땐
바지를 오랫동안 입다 보면 번들거려 보기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솔을 섬 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 올려 올을 제대로 세워주는 게 좋다. 또 올을 세운 다음에는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하다

-감물 얼룩
얼룩이 졌을 때 즉시 마른 수건으로 훔치고 색소가 남은 부분은 가제에 식초를 묻혀 두드리든가 아니면 암모니아 50배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파운데이션, 크림의 얼룩.
솔벤트(드라이용), 휘발유, 올리브기름 등을 수건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중성 제세로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술, 맥주의 얼룩.
술자리에 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술이나 맥주 등 알코올 성분의 얼룩이 생기는 수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바로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메틸알코올 1, 식초 1, 물 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여러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가죽 옷의 때를 빼려면.
대부분의 양가죽이나 우피 가죽 제품은 여러 번 무두질을 통해서 만들어졌지만 대개는 타닌으로 이루어진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바나나 껍질이 타닌으로 이루어졌으므로 바나나 껍질의 안쪽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윤기가 없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집니다. 의류뿐만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 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윤이 나는 가죽이면 모두 이와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할 수 가있습니다.

-담뱃진 때문에 커튼이 누렇게 변했을 때 커튼 세탁방법
커튼을 세탁기에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금 반 컵을 넣어 세 시간 정도 담갔다가 빨래를 하면 원래 커튼 색을 찾아볼 수 있다

-간장, 소스, 식초의 얼룩.
긴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두고, 그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얼룩이 빠집니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 식기세척제)로 부분 세탁하면 됩니다.

-카레의 얼룩.
카레도 묻은 즉시 세탁을 하면 없어진다, 하지만 오래되어 세탁을 하여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흰색에 면이나마 종류에 옷은 표백을 하여야 합니다.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엿이 묻었을 경우 더운물에 넣고 비비면 빠지고 무를 갈아 즙을 발라주어도 잘 빠집니다.

-옷 흙 자국을 없애는데 감자를
옷에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어 세탁을 해도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 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계란의 얼룩제거
알코올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양 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양촛물이 떨어졌을 때는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흰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양초 기름 끼가 전부 흡수됩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아이스크림 얼룩
솔벤트를 이용하여 처리하면 지방은 빠지나 다른 수용성 성분은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후에 중성세제(식기세척 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주면 빠집니다.

-소파에 맥주/커피 쏟았을 때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 부위를 닦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브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다.

-사이다, 콜라, 주스의 얼룩
가제를 엷은 소금물에 적셔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되는데 오래된 경우에는 글리세린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2배액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크레파스 얼룩
크레파스는 솔벤트(드라이용)를 이용하면 쉽게 빠지고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아래에 대고 종이에 다림질을 한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집니다.

-진흙의 얼룩
우선 잘 털어낸 후 중성세제를 푼 물에 넣고 비벼주면 빠진다, 오래되어 빠지지 않는 것은 붕사 100배액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와이셔츠 겨드랑이 얼룩

1) 샴푸를 짜서 칫솔로 비벼주고 10~15분 방치 후 세탁

2) 베이킹소다와 미지근한 물을 함께 넣어 잘 풀어줍니다

3) 와이셔츠 목, 소매, 겨드랑이 등 누렇게 땀에 의해 변질되어버린 부위를 그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담가주고 열심히 비벼줍니다.

10분에서 20분 정도를 담가 둔 다음 얼룩이 잘 지워졌다면 담가 둔 곳에서 셔츠를 꺼내 세탁기에 넣고 돌려줍니다.

혹시나 잘 지워지지 않았다면, 식초를 추가해줍니다. 집중적으로 때를 지우고 싶은 부위에 식초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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