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주식전망 주가조작 찌라시 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더블링이 지속되면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신풍제약의 주가는 급등

20일 오후 1시 19분 기준 신풍제약은 9.05%(2850원) 상승한 3만 4350원에 거래 중
한편, 신풍제약은 지난 8일 콜롬비아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신풍제약

1962년 6월 5일에 신풍제약사로 설립되었으며, 1986년 7월에 현재 상호로 법인전환되었다.
전문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은 없는 편이다.
기생충과 말라리아 치료제 등이 주요 사업대상으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의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산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에 연구소가 있다.
2020년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진행과 관련하여, 주가 폭등 및 폭락 사태가 발생하여 세간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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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신풍제약주식회사
대표: 유제만
설립: 1962년 6월 5일
업종 :제약업 및 약품파매
기업분류: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유가증권시장
종목코드: 019170
매출액: 1897억원 (2019년)
자본금: 270억원
직원수: 775명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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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맥스
말라리아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션박사논문,Mpro억제, Nf-kb억제, 인터페론, Nf-kb억제2, 항염증기전, SARS-COV-2 100사멸, 국제학술지 논문
칸데암로 (고혈압 치료제)
에제로수(고지혈증 치료제)
메디커튼 (수술 후 유착 방지제)

주요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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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 ~ 2020년 7월 28일.
2019년에는 주가가 5,000원 근방
2020년 초 주가는 7,000원대
2020년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하여 바이오 테마주로 취급받으며 조금씩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오름
5월 13일, 기존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
클로로퀸 관련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크게 오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임상시험을 안전성 이유로 중단하기 전까지)

과도하게 주가가 오르자, 7월 22일 증권거래소는 신풍제약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였으며,
7월 23일은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 관련기사 거래가 풀린 7월 24일 금요일에도 상한가 (최고점 경신)

그러나 장 마감 10분 전 폭락 으로 시가총액 약 3조 원이 순식간에 증발 발생,
10분간 동시호가매매에서 368,000주가 매도 되며 신풍제약의 주가는 완전 폭락
이 날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를 기록
7월 27일에도 또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며 급락, 69,000원까지 폭락
매주 금요일마다 장마감 직전 폭락하는 현상에 신풍한다는 표현이 생김

2020년 8월 말 국내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바이오주가 급등
신풍제약은 모건스탠리의 MSCI 지수에 편입 주가가 상승 (8월 26일 기준 12만원대)

9월 18일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의 지수 중 글로벌 펀드 추종자금이 가장 많은 글로벌 올 캡 (Global All Cap) 지수에 편입되면서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가 기준 198,000원까지 치솟음
이때문에 신풍제약은 졸지에 한국 시가총액 10조원대의 서열 30위권 기업
최고 214,000원을 터치 이후 조정을 받아 11월 13일에는 주가가 잠시 10만원 아래로 내려왔으나
곧 다시 반등을 시작해 12월 8일에는 재차 20만원을 돌파

2020년 12월 30일 종가는 123,000원을 기록 , 1년전인 2019년 12월 30일의 종가가 7,240원이었으니
신풍제약은 1년간 1,613%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코스피, 코스닥을 통틀어 상승률 2위의 기록(2020년 기준)

1위는 신풍제약 우선주가 달성한 1,955%.
2021년 들어서는 백신의 보급이 시작됨에 따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 주가가 줄곧 약세

2월 10일 기준 종가는 78,300원인데 이는 2021년 기준 코스피 전 종목중 가장 큰 하락률이다.
(-37%)이후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으로 기대감이 늘어 7월들어 다시 급물살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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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7월 6일 실험이 실패하자 주가가 10만원에서 6만 7천원으로 반갈죽 당함
시가총액 1.5조 증발. 9월 30일에 상층부의 비리, 비자금이 드러나면서 또 다시 주가가 폭락

2월달에 발표로 왔다갔다 하다가 10만원 정도로 내려옴. 주가가 15만원이던 당시 PER은 6,500 가량
시가총액은 무려 8조가 넘었으며, KT의 시총 6조보다도 높은 수준. 신풍주주들은 주가조작으로 수사하라며 난리를 치고 있슴.

주가조작으로 확인되도 7천원짜리가 15만원까지 올랐는데 의심도 없이 들어간 투자자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7월 22일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며 경고한 바 있다.
신일제약 역시 거의 비슷한 주가 그래프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