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가/ 무상증자 일정 / 권리락

 

 

 

에코프로배엠

 

에코프로배엠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제를 생산한다.

 

 

회사소개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무정전전원장치(UPS),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무궁무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에코프로비엠은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회사명

- 에코프로비엠

설립년도

- 2016년 5월

대표이사

- 주재환, 최문호

직원현황

- 1,194명 '21년말 기준

매출액

-1조4861억 원 '21년말 기준

 

자본금

- 115억 원 '21년말 기준

 

 

에코프로비엠 급등세?!

 

코스닥 대장주 2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7일 장 초반 급등세다.  권리락 이후 주식 가격이 낮아진 착시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11.95% 오른 13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3만5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15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4일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24일 종가인 12만4700원이다.  

해당 기업의 주식 수가 늘어나고 권리락 효과로 주당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호재로 읽힌다.  회사 입장에선 쌓아두던 이익잉여금으로 증자에 나서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업가치엔 변동이 없다.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새 주주는 증자에 참여할 수 없어 기준가를 무상증자에 맞춰 하향 조정한다.에코프로비엠의 경우 권리락 시행 이전 종가는 49만7400원이었지만 이날 시초가가 12만4700원으로 조정됐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3일 에코프로글로벌의 370억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주식수는 370만주,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21%이며 취 후 지분비율은 100%로 취득방법은 현금출자다.

 

개인투자자들이 사흘 연속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세 이어갔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가 가장 길게 이어진 기록에 해당한다. 그동안 대규모 순매수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를 더받친 개인투자자들이 선별적 매수세를 보이며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는것 아니냐는 시선도 나온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7일 국내 주식 정규시장(장 마감 뒤 시간외거래 미포함)에서 개인투자자는 2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23일과 24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무상증자 발표는 호재로 여겨지고 있다. 공구우먼은 지난 14일 주식 1주당 5주의 무상증자 발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고, 노터스, 씨에스베어링, 조광ILI 등도 무증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에코프로비엠 무상증자 일정

 

이번 건은 300%로 주당 3주의 비율로 무료로 주식을 나눠줍니다. 동일한 가치에 양만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또한 기존가격의 1/4로 떨어지게 됩니다. 소식을 모르고 계시던 분은 주식앱 켜고 깜짝 놀라셨을것 같네요.  6/27일이 권리락일이고 오늘 파셔도 추가 주식은 받으실 수 있어요. 단 매수는 24일까지 하셨어야 합니다. 기준일은 28일이고 영업일 기준으로 2일 전까지 매수해야 하는데 주말이었기 때문입니다. 새 주식은 7/15일날 들어옵니다.

 

보통 권리락 이후에는 단타가 많이 들어오며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슈가 있을때마다 등락이 심하게 오며 조정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권리락이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소멸되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란

회사가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