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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정보

몸 컨디션, 상황별 목욕 온도로 건강 챙기는 방법

by 쌈박한 노른자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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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목욕 온도
몸 컨디션에 따라 물의 온도와 시간을 잘 케어해서 한다면 별다른 투자 없이 효과적으로 똑똑하게 목욕할 수가 있다.

 

 

1. 운동 후 육체적으로 피로한 경우
근육 관절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 효과적이다.  42-45℃에서 15분 정도가 적당하다. 15분 이상 계속하면 피부조직이 늘어 늘어지게 될 수 있고 혈관을 팽창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이기만 저혈압 환자나, 다이어트용
40-42 ℃ 혈압 상승, 맥박수가 증가, 위산분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목욕 후 느낌이 상쾌하다. 

 

3. 적당한 시간 땀을 내기 가장 적합한 온도
38-40℃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준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노폐물 제거 효과를 돕는다. 목욕 후 피로가 적고 활동에 지장을 주지않아 가장 땀을 내기 적합한 온도이다. (신생아 목욕 온도 38도)

 

4. 정신적인 피로를 잘 풀어주는 이상적인 온도
36-37℃ 피부체온과 비슷하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가 없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아 신체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아 효과가 크다 삼십 분 이상 장시간 입욕을 하여도 무리 없이 안전하다.

 

5. 릴렉스 시켜주는 온도
30-35℃ 신경, 근육을 풀어주고 이완시켜주며 진정시켜주는 온도로 미지근하게 느껴져 휴식을 느끼지 좋다.

 

6. 원기를 북돋아주는 온도
25-35℃ 물의 온도가 차갑지 않아 시원한 느낌을 주고 원기를 북돋아 활기를 채워준다.

 

7. 자극을 원할 때
18-21℃ 몸이 쳐지고 나른하여 자극을 원할 때 효과적이다.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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