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습기 제거 하는 방법! (총 정리)

여름철 습기제거

여름철 습기 제거 하는 방법 총정리

1. 환기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공기가 순환이 되면서 빠르게 습기를 낮춘다. 옷장 습기를 낮추고 싶을 때도 선풍기가 유용하다.
세탁 후에는 세탁기 뚜껑을 열어놓는다. 마지막 헹굼 후 식초를 사용하면 세균,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건조기가 없을 때에는 빨래를 말릴 때 옷가지 사이에 신문지를 함께 널거나 선풍기를 틀어주면 환기 시 도움이 된다.

2.에어컨

제습 기능을 활용하자. 선풍기와 함께 활용하면 화룡점정

3. 제습제

작년에 넣어둔것들은 미리미리 버리고 새로 구매해서 집안 곳곳에 넣어둔다.

4. 숯

습기를 빨아들이고 내뿜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식물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5. 향초

향초의 왁스가 불에 타면서 불꽃이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없애준다. 인테리어효과와 방향효과, 세러피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6. 베이킹소다

습기가 쌓이기 쉬운 옷장, 신발장, 싱크대 아래에 두면 냄새와 물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용기에 조금씩 소분해서 담아 2주에 한 번씩 갈아주면 된다.

7. 보일러

비가 그친 뒤 30~1시간 정도 보일러를 켜서 집안 온도를 높이고 환기 시킨다. 그러면 방바닥과 벽지 등을 말릴 수 있고 빨래 건조에도 도움을 준다.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공기가 순환이 되면서 빠르게 습기를 낮춘다. 옷장 습기를 낮추고 싶을 때도 선풍기가 유용하다.

8. 신문지

종이는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는데. 한번 꾸깃 한 후에 펼치면 특히 신문지 표면의 미세한 요철이 습기를 더 효과적으로 빨아들인다. 서랍장과 신발장 안 등 주방 싱크대 밑 틈새에 넣어두면 좋다. 겨울부츠, 레인부츠 등에도 신문지를 말아 보관하면 모양도 , 습기도 잡을 수 있다. 장마가 끝나면 반드시 신문지를 교체하여야한다.

9. 에어컨

습도 유지, 악취제거, 진드기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옷장, 신발장 , 장롱 등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 두면 습기를 잡아준다 실리카겔은 재활용도 가능하다. 햇빛에 말릴 수도 있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경우는 포장지를 벗겨 이용하고, 헝겊 등에 싸서 사용한다.

10. 커피찌꺼기

바싹 마른 커피 찌꺼기를 신문지로 싸서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좋다. 냄새도 잡아주고 습기 또한 잡아준다.

10. 굵은소금

굵은 소금도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있다.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놓아거나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