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 야채 보관 방법 (총정리)

식자재 야채 과일 보관방법

버려지는 아까운 식자재 / 야채 보관법

양파 보관법

겉껍질을 벗겨내고 껍질 한 겹 정도만 남겨두고 벗긴다. 하나씩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돌돌 말아 보관한다. 서늘한 곳에서 서로 닿지 않도록 편평하게 놓아두고 보관한다. (절대로 씻지 않는다.)

감자 보관법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키친타월이나 구멍 뚫린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빛이 있는 곳에 보관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직을 생성할 수 있고 , 냉장보관을 했다가 고온에서 조리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마늘 보관법

마늘을 까서 겉껍질만 제거하고 망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걸어두고 한 줌씩 꺼내서 쓰면 된다. 다른 방법은 마늘은 다져서 지퍼팩에 넣어 판판하게 편 다음 긴 젓가락으로 나누고 싶은 등분으로 나눠준다. 편편한 상태 그대로 냉동고에서 얼린다. 얼리기 전 등분을 나눴기 때문에 마늘이 잘 부러진다. 필요할 때마다 잘라서 쓴다.

빵 보관법

냉동실에 넣어서 얼렸다가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는 것이 좋다.

원두, 초콜릿 보관법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되며, 냄새가 베이지 않는 용기에 담아야 산소와 습도를 흡수하지 않고 냉장고 속 잡내까지 빨아들이지 않는다.

대파 보관법

대파를 깨끗이 씻은 뒤 밀폐 반찬 바닥에 키친타월을 깐다. 그 위에 한층 대파를 깔고 그 위에 또 키친타월을 깐다를 반복한다. 팁은 파란 잎에 진액이 많기 때문에 파란 잎이 뚜껑 상단 쪽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양배추 보관법

가운데 심지부터 상하는 양배추는 심지부터 제거한다. 키친타올을 접어 물을 묻힌다음 가볍게 짜서 심지를 잘라낸 부분에 올리고 랩으로 싼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한번 더 포장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무 보관법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감싸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보관한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햇볕에 말려 무말랭이로 만드는 것도 좋은 무 보관법, 바로 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옥수수 보관법

옥수수수염을 조금 넣은 상태로 쪄주고 냉동 보관하는 게 맛 좋은 상태로 장기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고추 보관법

갈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너무 곱게 갈면 물도 많이 생기고 비타민 파괴도 있으니 적당히 씹히는 식감이 있도록 한다.

깻잎 보관법

줄기 부분만 물에 살짝 적시고 물에 적신 키친 타올로 감싸 준다. 지퍼백 깻잎을 넣고 냉장고 문 앞쪽에 세워서 보관한다.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면 얼거나 상할 수 있다.

가지 보관법

신문지나 랩에 싸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로 보관할때는 건해서 말려 보관하는 방법으로 얇게 썰어 곰팡이 피지 않도록 햇빛과 바람을 잘 쐬어준다던지, 건조기를 이용해 말려 냉동실에 넣어준다.

바나나 보관법

1)실온보관
습기로 인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구입 후 비닐 포장이 돼 있다면 바로 벗겨 주는 것이 좋고, 양이 많을 경우엔 되도록 특정 바나나걸이에 매달아 서로 닿지 않도록 사이를 띄워주거나 , 키친 페이퍼를 끼워서 엎어서 보관하는 하거나, 꼭지 부분을 랩으로 감싸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막아준다. 숙성을 느리게 함으로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2) 냉동보관법
껍질을 까서 양끝을 조금 잘라내고 지퍼백에 넣고 밀봉하면 냉동보관이 1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또 한입 크기로 잘라서 납작하게 펼쳐서 냉동 보관하면 아이스크림처럼 하나씩 꺼내먹기 좋은 아이들 간식으로, 다이어트 간식으로, 베이킹 재료로 활용도가 좋다.

딸기 보관법

흠집있는 딸기를 색출해내고 따로 분리해낸다. 납작한 밀폐통에 넣고 키친타월을 깐다.딸기를 줄세워 넣어주고 줄마다 칸칸 가림막으로 나누 수분을 최대한 막아준다. 뚜껑을 닫기전 한번 더 키친타월로 전체를 덮어준다.